예금과 적금을 가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금리입니다. 조사한 결과, 2025년 10월 기준으로 저축은행은 기본금리 3-4%대에 우대금리를 포함하면 최대 5% 내외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시중은행은 기본 3% 내외에 우대조건 충족 시 3.5-4% 수준입니다. 금리는 은행 종류와 상품에 따라 차이가 크므로, 본인에게 맞는 금융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024년 7월 이후 3.5%로 동결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예금 및 적금 금리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은 예금자보호 한도가 1억원으로 상향되어 안전성도 강화되었습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금리 차이가 0.5-1%p 이상 날 수 있어,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최신 기준으로 저축은행, 시중은행, 지방은행, 신협의 예금·적금 금리를 비교하고, 우대금리 조건과 예금자보호 한도까지 상세히 안내합니다.
2025년 은행별 예금·적금 금리 현황
2025년 예금 및 적금 금리는 은행 종류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저축은행이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시중은행은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점으로 합니다. 각 금융기관의 특징을 이해하고 본인의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리 비교 시에는 기본금리와 우대금리를 구분해야 합니다. 기본금리는 모든 가입자에게 적용되는 최소 금리이며, 우대금리는 자동이체, 급여이체, 비대면 가입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할 때 추가로 제공됩니다. 우대조건은 은행마다 다르므로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저축은행 예금·적금 금리
저축은행은 2025년 기준으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입니다. 정기예금 12개월 기준 기본금리는 약 3-4%대이며,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5% 내외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은 시중은행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금융기관별로 금리 차이가 크므로 여러 곳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축은행의 장점은 높은 금리뿐만 아니라 예금자보호 한도가 1억원으로 상향되어 안전성이 강화되었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5천만원까지만 보호되었지만, 2025년부터는 1억원까지 보호되므로 고액 예치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금자보호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분산 투자를 권장합니다.
저축은행의 우대금리 조건은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자동이체 가입 시 0.1-0.2%p, 급여이체 실적 보유 시 0.2-0.3%p, 비대면(인터넷·모바일) 가입 시 0.1-0.2%p 등이 추가됩니다. 금융기관에 따라 조건과 금리가 다르므로, 가입 전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서 금리를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은행 예금·적금 금리
시중은행은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등 대형 은행을 의미합니다. 2025년 기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12개월 기본금리는 약 3% 내외이며,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3.5-4% 수준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보다는 낮지만, 접근성과 안정성이 뛰어나 많은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시중은행의 장점은 전국 어디서나 영업점과 ATM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 디지털 서비스가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예금자보호 한도 1억원이 적용되며, 금융안정성이 높아 대규모 자금을 예치할 때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 조건은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자동이체 약정, 급여이체 실적, 비대면 가입, 신규 고객 대상 특판 등의 조건이 있습니다. 일부 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에게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우대조건을 2-3개 충족하면 기본금리 대비 0.5-1%p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으므로, 가입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지방은행과 신협 금리
지방은행은 부산은행, 대구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등 특정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은행입니다. 지방은행의 금리는 시중은행과 비슷하거나 일부 상품에서는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지역 주민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해당 지역에 거주한다면 유리한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신용협동조합(신협)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정기예금 12개월 기본금리는 약 3%대이며 우대금리 충족 시 최대 4%대까지 가능합니다. 신협은 조합원 가입(출자금 납입)이 필요하지만, 출자금은 탈퇴 시 돌려받을 수 있으며, 배당금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수익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신협의 우대금리 조건은 자동이체, 급여이체, 장기 가입 등이 있으며, 지역 신협마다 조건이 다릅니다. 신협중앙회 전자공시 페이지에서 금리를 비교할 수 있으므로, 가입 전에 여러 신협의 금리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대금리 조건 확인 방법
우대금리는 기본금리에 추가로 제공되는 금리로, 조건을 충족하면 0.5-1%p 이상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 조건은 은행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조건이 있습니다.
자동이체 약정은 공과금이나 통신비 등을 자동이체로 설정하면 0.1-0.2%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1-2개의 자동이체만 설정해도 우대금리가 적용되므로 쉽게 충족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급여이체 실적은 월급이나 사업소득을 해당 은행 계좌로 이체받으면 0.2-0.3%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은행은 월 30만원 또는 50만원 이상 이체 실적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비대면 가입은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하면 0.1-0.2%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신규 고객 대상 특판은 신규 고객이나 특정 기간 동안 가입자에게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입니다. 특판 상품은 기간 한정으로 운영되므로, 은행 홈페이지나 앱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대금리 조건은 가입 시점에 충족해야 하며, 일부 조건은 만기까지 유지해야 합니다.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우대금리가 적용되지 않거나 중도에 해지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약관을 확인하세요.
예금자보호 한도와 분산 투자 전략
예금자보호 한도는 1인당 1억원까지입니다. 이는 한 금융기관에서 예금, 적금, CMA 등 모든 예금성 상품을 합산하여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최대 1억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1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예치할 경우,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하여 예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금자보호는 예금보험공사가 운영하며, 은행, 저축은행, 신협, 보험사 등 대부분의 금융기관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다만, 금융기관이 파산할 경우에만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금리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분산 투자 전략은 다음과 같이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억원을 예치한다면, 시중은행에 1억원, 저축은행에 1억원을 나누어 예치하면 둘 다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은행별로 금리가 다르므로,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에 일부를 예치하고, 안정성이 높은 시중은행에 일부를 예치하는 방식으로 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습니다.
세금도 고려해야 합니다. 예금 및 적금 이자는 세금(이자소득세 15.4%)이 공제된 후 지급되므로, 실제 수령 금액은 표시된 금리보다 낮습니다. 예를 들어 연 4% 금리라면 실제 세후 금리는 약 3.38%입니다. 일부 상품은 세금 우대 혜택이 있으므로, 가입 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리 비교 시 주의사항
금리를 비교할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기본금리와 우대금리를 구분해야 합니다. 광고나 홍보에서는 최대 우대금리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모든 우대조건을 충족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충족할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에 따른 실제 금리를 계산해야 합니다.
둘째, 금리는 수시 변동됩니다. 은행의 금리는 시장 상황과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자주 바뀌므로, 가입 당일에 반드시 최신 금리를 확인해야 합니다. 온라인에서 확인한 금리가 실제 가입 시점의 금리와 다를 수 있으므로, 영업점이나 콜센터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셋째, 적금과 예금의 이자 계산 방식이 다릅니다. 예금은 일시납으로 전액을 처음에 예치하므로 단순히 금리를 곱하면 되지만, 적금은 매월 나누어 납입하므로 평균 금리를 계산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적금의 연금리가 10%라면 실제 평균 금리는 약 5.4-5.5% 수준으로 계산됩니다.
넷째, 중도 해지 시 불이익이 있습니다. 만기 전에 해지하면 약정금리가 아닌 중도해지 금리가 적용되어 이자가 크게 줄어듭니다. 따라서 예금이나 적금에 가입할 때는 만기까지 유지할 수 있는 금액만 예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저축은행과 시중은행 금리 차이는 얼마나 되나요?
2025년 10월 기준, 저축은행은 기본금리 3-4%에 우대금리 포함 최대 5% 내외이며, 시중은행은 기본 3%에 우대금리 포함 3.5-4% 수준입니다. 저축은행이 약 0.5-1%p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합니다.
❓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자동이체 약정(0.1-0.2%p), 급여이체 실적(0.2-0.3%p), 비대면 가입(0.1-0.2%p) 등의 조건이 있습니다. 여러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5-1%p 이상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예금자보호 한도 1억원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1인당 한 금융기관에서 예금, 적금, CMA 등 모든 예금성 상품을 합산하여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최대 1억원까지 보호됩니다. 1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하여 예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적금 금리 10%는 실제로 얼마를 받는 건가요?
적금은 매월 나누어 납입하므로 평균 금리로 계산해야 합니다. 연금리 10%라면 실제 평균 금리는 약 5.4-5.5% 수준입니다. 예금과 달리 적금은 처음부터 전액을 예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금리를 비교할 때 어디서 확인하면 되나요?
저축은행은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 신협은 신협중앙회 전자공시 페이지에서 금리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시중은행은 각 은행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최신 금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